해외 가톨릭 사립학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교육 기관
캠프 출발 전에는 캠프에 가는데 드는 비용이 적은 비용이 아니었기에 괜히 가기로 결정했나 등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캠프가 끝나고 나서는 다녀오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끔씩은 여기 온 것이 실감 안 났지만, 돌이켜보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저녁 활동이 가장 좋았습니다. 자기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간 외국 친구들과 함께 살며 타국의 문화, 언어 등을 깊게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겨울 캠프도 가보고 싶고 주변사람들에게 이 캠프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