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톨릭 사립학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교육 기관
모든 일이든지 이주영 선생님께서도 애써주시고 도와주셔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또한 이주영 선생님과 다른 카운셀러 선생님들이 챙겨주셔서 큰 문제는 없었다. 제일 문제였던 것은 역시 가족이 그리웠던 것이였고, 제일 좋았던 것은 음식이 나랑 맞았다는 것이다. 외국 친구들이 따뜻하게 맞아주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다. 이제 한국에 갈 날이 몇 일 안 남았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여태까지 내 신경질 다 받아주고 이해해줬던 룸메이트들과 한국인 친구들, 다른 인종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맞아주고 항상 도와줬던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옆에서 뛰어다니시며 우리를 위해 많은 고생을 해주신 카운셀러 선생님들과 이주영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I Love You Overbr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