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톨릭 사립학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교육 기관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80여명의 친구들과 섞여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친해지는 과정의 경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면 길고 짧게 느낀다면 짧을 수도 있는 3주간의 시간동안 저는 다시는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출발할 때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고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면에서 이 캠프가 매우 의미있었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가해보고 싶을만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