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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INTERNATIONAL ACADEMIES

해외 가톨릭 사립학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교육 기관

  1. 여름캠프
  2. 캠프후기

캠프후기

성시현
주말마다 외출을 가서 좋았다. 확실히 주문도 시키고 외국인들과 대화하니까 영어가 많이 느는 느낌이 들었다 가톨릭 학교라서 그런지 매일 아침마다 미사를 하는데 한국 미사보다 미국 미사가 더 미사에 더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미사 시간이 정말 뜻 깊은 것 같다. Night activity를 통해 여러 친구들과 교류하고 대화를 하며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다. 스피킹 실력이 늘었고 앞으로 외국으로 나갈 때나 공부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Night activity를 제외한 여러가지 시상식이나 학교 프로젝트도 좋았다. 학교시설은 쾌적하고 넓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외국 친구들도 친절하고 좋은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일주일에 4번 두 가지의 동아리를(미술, 킥복싱) 하면서 운동 실력과 예술적 감각이 조금 느는 같았다. 학교 운동복을 입을 수 있어 편했고 킥복싱 선생님과 미술 선생님 모두 친절하고 좋았다. 미국 수업이 한국 수업 방식과 달라서 처음 오는 학생들은 적응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주일이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쉬웠던 부분은 학생들이 거의 남미 쪽 친구들이라 자기들끼리 스페인어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학교에서 제지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카페테리아에서 밥을 먹으려고 줄을 서는데 새치기 하는 일정 학생들이 있어 이런 부분에서 선생님들이 더 제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성시현

24 미국 겨울 단기 연수 참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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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움
학교에 처음 도착해서 환하게 반겨주는 친구들이 고맙고 친절하게 느껴졌어요. 인종에 대한 편견이 적은 팀 친구들 덕분에 같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아웃팅 활동 때도 친구들이 영어를 많이 사용하며 배려해 준 덕에 소중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놀이 공원이나 워터파크 뿐 아니라 미국 곳곳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고 영어를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과 대화한 덕분에 낯가림이 줄고 성격이 쾌활해 진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또 음식도 현지 아침 식사와 남미 쪽 음식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여러 나라 문화 체험이 가능하였고, 다른 나라의 언어, 문화, 고유의 특성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선생님들 또한 착하시고 말씀을 잘 들어주셔서 친밀감이 생겨 말할 때 부담이 줄어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 또한 적어졌습니다. 영어 수업과 복싱, 미술 등 한 가지 이상의 과목을 수강하며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고 시설 또한 깨끗하고 청결해서 거부감이 적었습니다. 여름 캠프를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과 갈등 상황 해결 능력, 친밀감 형성 등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특히 외국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적게 일어난 부분이 좋았습니다.  

김다움

23 미국 여학생 여름국제캠프 참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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