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톨릭 사립학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교육 기관
캠프에 온 외국 친구들과 텐션이 잘 맞았고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내가 슬플 때는 안아주고 평상시에도 친절하게 도와줘서 좋았다. 내가 화난 것 같으면 괜찮냐고 물어보고 안아주며 위로해주기도 했다. 미국을 또래 친구들과 같이 여행하는 게 좋고 부모님 없이 물건(옷, 가방 등)을 혼자 결정할 수 있어 새롭고 뿌듯한 경험이었다. 음식도 영양에 맞게 나오고 시설도 괜찮았다. 외국 친구들은 한국 친구들보다 남 눈치를 안보고 행동해서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