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톨릭 사립학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교육 기관
캠프에 참여하며 외국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영어가 점점 편해졌다. 일주일에 두번 아웃팅이라는 외부 투어를 나갔는데 그 때 갔던 장소들이 모두 흥미로웠다. 캠프 활동들이 다양하고 스포츠 활동들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다. 한국에서는 할 수 없었던 활동들이어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스포츠 활동에 담당 코치들이 있는데 운동 코치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캠프 후반부에 야외 캠퍼스에서 바베큐를 구워 먹고 캠프 파이어를 했는데 그 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잊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