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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톨릭 사립학교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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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후기

조성혁 학생

학생이름 : 조성혁

졸업정보 : Oaklawn Academy 졸업생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1년을 기억하며···


   나는 오클론 아카데미에서의 1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것을 경험하고 왔다. 가기 전에는 나의 영어실력을 더 향상시키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 뿐만 아니라 매우 좋은 습관들과 다른 나라 친구들의 문화와 가톨릭에 대하여 많이 배웠다고 자부한다.


   좋은 습관들은 처음부터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처음 그곳에 가서는 그곳의 엄격한 생활규칙과 한국어를 쓰지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그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매일 아침미사였다. 하지만 그것도 매일 매일 하니 힘들지 않아졌다. 또한 매일 아침 미사를 봄으로 인하여 하느님과 더욱 더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그리고 오클론의 생활규칙, 예를 들어 자신의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써야하는 점이나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 등은 우리 학년의 수사님들과 조교님들 덕분에 모든 학생들이 잘 실천 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아서 학기 초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하지만 점차 그곳의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점차 더욱 부지런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알찬 경험은 학교가 주관하는 Outing(야외활동)과 여행이었다. 주로 공원을 가거나 볼링장, 영화관, 박물관, 대도시로 간다. 만약 영어를 쓰지 않고 모국어를 쓰거나 행동이 나쁘면 학교에 남아 있게 된다. 나의 오클론에서의 경험들은 매우 재미있었다. 놀이공원에서 친구들과 같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들이 생생하다. 우리는 놀이동산, 워터파크, 크리스마스 때엔 이태리여행, 부활절에는 동부 여행을 다녀왔다. 이태리 여행에서 로마의 대성당들과 멋진 조각상, 건물들과 예술품들을 보았을때 너무나 아름다웠다. 교황님을 보려고 세시간을 넘게 기다렸는데 기다릴 때에는 매우 힘들었는데 교황님을 실제로 뵈니 우리가 서있던 그 세 시간이 매우 뿌듯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젤라또를 사먹으며 로마의 밤거리를 걸었던 것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부활절 미국 동부 여행 때에는 뉴욕, 필라델피아, 그리고 워싱턴을 방문했다. 우리는 책이나 사진으로 보던 워싱턴의 백악관과 링컨기념관을 방문하여 많은 사진을 찍기도 하였고 워싱턴 시내를 한 바퀴 돌기도하였다. 이제는 그랬던 경험들이 매우 그립다.


   나는 오클론 생활에서 무엇을 위해 많이 노력하기도 하였다. 다른 나라 친구들 보다 축구 실력이 좋지 않아서 많이 연습도 하고 쉬는 시간마다 몇몇의 친구들과 함께 체육관에서 양말만 신은채로 축구만 한 적도 많았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밤에 공부를 하거나 자습 시간에 많은 노력들을 해서 평균을 올렸던 기억들도 난다.


   나에게 있어 오클론에서의 생활은 나에게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가르쳐주신 수사님,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2013-09-10 14:48 · 조회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