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로 뉴욕과 보스턴 지역에 갈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좋은 외국 친구들을 사귀어서 더욱 좋았다. 하지만 Section 애들 중 조금 어린 친구도 있어서 좋지만은 않았다. 바다에 가서 서핑도 하고,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여행이었다!!

매주 가족과 스카이프로 통화 할 수 있고, Mall과 E-mail 시설이 너무 만족스럽다.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바로 가서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여기 와서 스스로 사고 계산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영어로만 말하니 영어 실력이 더 향상된 것 같다. 한국 친구와 이야기 할 때도 있지만, 외국 친구와 많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좋았다. 잊지 못할 추억이다!